한땀 한땀 직접 제작한 수제모자 세계화 시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프랭커스 모자브랜드 런칭 연예인 키즈패션쇼가 성료했다.

지난 10일 21시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판타지오스퀘어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프랭커스 패션쇼는 성인 모델과 연예인 등 20여명과 키즈모델 25명 등 총 45명의 모델로 구성돼 화려한 특별쇼를 선보였다.

프랭커스는 이번 패션쇼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인 김라나씨와 함께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배우 김서정씨도 프랭커스 모자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생 브랜드를 화려하게 알렸다.

 

 

불독 걸그룹의 키미와 작가 겸 배우 윤송아,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들도 패션쇼에 참석하며 열기를 더했다. 사전 인스타그램으로 선발된 프랭커스 키즈 모델들은 미스 선발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저희 프랭커스 모자는 바늘로 한땀 한땀 제작을 한 수제모자로 세계화 진출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프랭커스 브랜드를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김서정씨는 "제가 쓰고 있는 모자가 프랭커스 모자이다. 정말 정성이 들어간 수제모자가 맞다. 이 모자를 쓰기만 하면 아주 특별한 주인공이 될수 있으니 꼭 한번 써보고 많이 사랑해 달라."며 프랭커스를 직접 소개했다.

최근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획기적이며 뛰어난 감각의 명품 스냅백(모자)과 의상을 선보여 네티즌의 마음을 움직이며 대유행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송정과 기장에 지난 9일 빅뱅 승리카페 엔드퓨처의 쇼룸을 오픈하며 프랭커스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랭커스는 전국으로 매장확대와 세계화 진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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