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한 한가족요양병원은 지난 27일 부산시 수영구 수영중학교에서 열린 '어르신 올림픽 대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수영구 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가족요양병원 임직원들은 의료팀과 및 행사 진행팀에서 어르신들께 봉사를 진행했다. 한가족요양병원은 이번 행사에 응급진료 및 건강진단센터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응급처치와 건강진료를 담당했다.

이날 참석한 수영구 거주 어르신들은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무용과 댄스, 합창 등 공연을 지켜봤다. 또한 민속놀이 경기에 참석하며 가정의달을 즐겁게 보냈다.

총 199 병상이 있는 한가족요양병원(한선심 이사장)은 직원간 단합이 잘되고, 복지제도가 우수해 장기 근무자가 많다.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한가족처럼 아끼고 돌보며 앞으로 세계실버산업의 메카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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