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로드’가 답이다
[조은뉴스=박진호 기자]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이 여름 바캉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태양빛 가득한 여름을 열정적으로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우먼 스페이스’가 있어 주목된다. ‘男 몰래 예뻐지는 쇼핑공간, 女기 색다른 쇼핑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뷰티로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뷰티로드는 ‘여우야 놀자’, ‘여우야 살깎자’, ‘늑대야 놀자’ 브랜드를 런칭, ‘쓰리 트랙(Three Track)’ 전략을 통해 뷰티에서부터 건강한 성문화에 이르기까지 아우르며 여성의 내·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여우야 놀자’ 최혜원 대표
“여성들만의 말 못할 속사정 해결”
‘여우야 놀자’는 뷰티로드 CEO인 최혜원 대표가 전담하고 있는 뷰티 로드의 대표 브랜드다. ‘여우야 놀자’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들만의 말 못할 속사정을 해결해준다는 점이다. 여성 청결과 질병 예방은 물론, 출산 후 저하된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 이다. 높은 퀄리티와 착한 가격도 ‘여우야 놀자’만의 강점이다.
실제로, 세정제 주사기의 경우 ‘디자인 특허’를 받은 제약회사의 축척된 노하우 로 만들어졌다. 또, 여성을 상징하는 핑크색으로 컬러를 연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최 대표는 “싱글 족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성’에 대한 인식이 지금 보 다 더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문화에 노출될 청소년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권장해 줌으로써 부부관계 회복은 물론 건전하고 올바르고 재미있는 ‘성’ 문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겠단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요즘 최대 관심사로 꼽히고 있는 청결과 미용을 기 본 모토로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스마트한 ‘성’을 선사한다는 것이 ‘여우야 놀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개방된 성문화에 노출된 청소년들이나 부부관계 개 선을 필요로 하는 중년 부부, 액취나 요실금, 질병 등으로 노출을 꺼리 는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여우야 놀자’와 함께 뷰티·미용 달인으로 통하는 차보결 사장의 ‘여우야 살깍자’, 뷰티로드 싱크탱크로 통하는 김나윤 사장의 ‘늑대야 놀자’를 내세워 건강한 ‘성’ 문화를 선도해 나가며, 해외 진출 및 전국 총판 대리점 모집을 통해 청년 및 실버 창업에도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여우야 살깍자’ 차보결 대표
“몸내관리 고민, 한방에 해결”
'여우야 살깎자’는 뷰티로드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로, 십여 년간 피부관리샵을 운영한 차보결 대표의 현장 노하우와 에이스제약의 과학적 인 연구기술이 만나 탄생했다. 사실 다가오는 계절 여름은 다이어트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절 특성상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유가 없는 생 활 패턴들로 인해 몸매라인 관리가 쉽지 않다.
그래서 굶거나 단식을 하는 다이어트 방식을 선택하곤 하는데, 요요 현상과 더불어 이전 몸무게보다 더 살이 찔 수 있는 우려가 생긴다. 잘 빠지지 않는 지방부위는 오랫동안 축적된 지방층으로서 살이 찌기 쉬운 부위이면서 가장 빼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렇다고 지방을 분해하는 수술이나 주사시술을 하는 것은 부작용 우려가 있어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차 대표는 “몸매관리에 대한 고민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우야 살깎자’이다”며 “불필요한 살이나 원치 않는 살을 빠른 시간에, 빠른 방법으로, 빠른 효과를 보는 게 ‘여우야 살깎자’의 키포인트”라고 말했다. ‘여 우야 살깎자’의 핵심은 지방정리와 살깎기에 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지방정리와 살깎기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독소배출, 혈행순환 등이 저절로 이뤄지는데, 일종의 부가서비스인 셈이다. 차 대표는 “108가지 피부에 맞춰 개발된 ‘여우야 살깎자’는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핫’한 아이템”이라며 “빠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고 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은 물론 홈케어로도 인기 급상승 중이다” 고 말했다.
더불어 피부관리 전문 ‘보결샵’을 운영하고 있는 차 대표는 ‘보결샵’에서 창업반·고급반·소비자반 과정의 ‘여우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를 육성하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경단녀’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 편, ‘여우야 살깎자’는 현재 국내외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늑대야 놀자’ 김나윤 대표
“청결한 성문화 확산 지향”
김나윤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브랜드 ‘늑대야 놀자’ 는 건전하고 청결한 문화 확산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요즘 남녀 간의 사랑은 특정 장소 외에 다양 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강성교 등 다 양한 형태의 성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신체의 중요 부위의 청결과 이에 대한 무지로 인해 등한시되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의 건강에 위협이 되 고 있음은 불문가지”라며 ‘늑대야 놀자’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입에는 세균이 많아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액취와 청결에 신경이 예민해지는 성인들과 즐기려는 연인들에게 특히 위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김 사장은 “‘늑대야 놀자’는 청결한 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살 균·위생·향을 겸비한 올인원 제품”이라며 최근 젊은 층 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기존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바르고 꼭 씻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자동차 같은 위생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장소에서는 위생의 문제가 뒤따르는 반면 ‘늑대야 놀자’는 뿌리고 씻지 않아도 되는 간편하고 편리한 스프레이형 청결제로서 위생과 청결 문제를 한 번 에 해결한 제품”이라며 “아카시아 향이 나는 ‘늑대야 놀자’ 는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을 원하는 연 인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늑대야 놀자’가 앞으로 청결한 성문화는 물론 성생활 만 족도 개선에 도움을 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것 이라고 전망한 김 대표는 “현재 국외·국내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획기적이고 핫한 제품을 시리즈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