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흥 안산 수원 등 터미널 기차역 재래시장 유세단과 강행군 유세


호남 집중유세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기존 지지기반을 거세게 흔들었던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는 2일 인천 시흥 안산 수원 등 수도권 유세를 통해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이 강한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장성민 후보는 가는 곳마다 <시사탱크> 앵커 팬들이 몰려들고 정치개혁을 갈망하는 새 인물 지지자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아들과 동행하는 유세전을 펼쳤다.




특히 젊은 층이 밀집된 수원 로데오거리 유세에서는 지지자들이 몰려들면서 관할 경찰서에서 수십 명의 경호담당 경찰을 파견해 장 후보가 수원을 떠나는 밤 9시까지 유세 일정에 따라 함께 이동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