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가 모조 한자속독 상대로 지난해 12월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최근 왜곡된 기사보도를 법적 대응중에 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한자속독의 높은 인기에 시기해 모 지방언론에 사실을 왜곡한 기사가 보도되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부산토종 브랜드 한자속독은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하여 2008년에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한자속독은 부산에서 시작해 경남, 대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큰 인기리에 교육 중이다.

획기적인 프로그램 한자속독을 개발해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고, 지난 7월 26일 KBS 아침마당에 방송될 정도로 전국 초등 방과후 교육으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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