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3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스마일 아이콘과 함께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블랙 니트와 블랙 레더 카라 코트 사이에 블랙&레드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한 시크한 블랙룩 차림으로 고전 명작 영화의 장면들로 벽면을 장식한 독특한 분위기의 비어 펍 한편의 테이블에 앉아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눈부신 여신 미모를 뽐내며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비어 펍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박규리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22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배우 조윤희 대신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일일 스페셜DJ를 맡아 오랜만에 라디오DJ로서 청취자들과 만난 박규리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또한 에세이 '엄마와 나 그리고 아빠'를 통해 번역가로도 첫 발을 떼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하기도 한 박규리는 가수 이외에도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항상 새롭고 발전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 배우 박규리 -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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