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4일 오후 일본에서 1st 미니 앨범 '우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한승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samu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셀피 속 한승연은 매서운 한파에도 끄떡 없을 만큼 두꺼운 야상 점퍼와 머플러로 완전 무장한 채 눈만 빼꼼히 내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마나 추취가 싫었으면 머플러와 퍼 디테일 후드 속에서 똘망똘망 큰 눈망울만 빼꼼 드러내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길을 뗄 수 없다.


이어 한승연은 日 공식 SNS를 통해 나팔소매 화이트 니트티 차림에 귀엽게 양 손으로 볼 브이 포즈를 취한 채로 찍은 나고야 출시 이벤트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나고야 이온몰 오오타카 출시 이벤트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내일부터는 오사카에서 출시 이벤트입니다! 내일은 미니 라이브도 있으니까, 여러분, 구호 준비 잘 해오세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와 함께 이어질 오사카 미니 라이브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승연의 1st 미니 앨범 '우주'는 오는 18일 일본에서 발매되며, 타이틀곡인 '우주군'은 짝사랑하는 상대가 먼저 다가와 고백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는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한승연의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인 만큼 일본 내에서 방송섭외 러브콜이 쇄도 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1st 미니 앨범 '우주'의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 해에도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한 ‘청춘시대’ 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후, 독립 단편 영화 ‘프레임 인 러브’ 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는 한승연은 옴니버스 웹무비 '벅스 어택'의 두 번째 에피소드 '바퀴벌레 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국내 광고와 드라마에서 잇단 러브콜 속에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배우 한승연 1st 미니 앨범 타이틀곡 '우주군' MV 티저영상]


[배우 한승연 디지털싱글 '잘있니' MV 영상]


[드라마 '청춘시대' 메이킹 - '똥차' 고두영 시원하게 때려잡는 하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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