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3일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일본 오사카 단독 팬미팅 성료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일본 내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돌아온 황금복’ '별난가족' 등 김진우의 활약이 돋보였던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김진우는 단독 팬미팅에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하고, 팬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진우는 리허설부터 본 공연에서까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간' 을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오는 25일 149부작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별난 가족’ 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