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새벽 한승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엔 역시 틴트 바르고 셀카..뭐 하는 건지.. 졸릴때 잘 걸...그랬네. 누워서 눈 감아야지 이거 원. 밖에 나가야 얼굴 말고 다른 사진을 찍지...#하루종일감정놀이 #빈집제대로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셀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청초한 요정미모를 뽐내며 졸음이 다녀간 몽화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어여쁜 동안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시선을 뗄 수 없다.

한편, 지난 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9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한승연은 여운을 남긴 끝맺음으로 화제를 모은 JTBC 금토 드라마‘청춘시대’에서 어디서도 꿀리지 않는 당당한 성격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만은 바보가 되는 연애 호구 '정예은'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또한 한승연은 옴니버스 웹무비 '벅스 어택'의 두 번째 에피소드 '바퀴벌레 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국내 광고와 드라마에서 잇단 러브콜 속에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등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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