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태리가 프랑스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의 신제품 ‘트리트먼트 에센스’ 뮤즈에 발탁됐다.


클라란스 브랜드 최초의 맞춤형 제품,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모델로 배우 김태리, 김사랑, 아나운서 황수경이 발탁되었으며, 이들 3명은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하여 각 라인 별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며 그녀들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고 비주얼과 라이프 스타일 영상 촬영을 위해 김태리, 김사랑, 황수경 3명의 모델은 지난달 클라란스 본사가 있는 파리 현지로 떠나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지위아래 그녀들이 가진 매력을 각 라인 별 제품의 특징과 절묘하게 매치시켰다.


김태리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처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멀티 액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 라인의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사랑은 풍부한 보습력으로 피부 탄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엑스트라 퍼밍 트리트먼트 에센스’ 라인을 통해 수많은 ‘김사랑 워너비’ 여성들에게 그녀의 스킨케어 비법을 공개한다.

황수경은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매끄럽게 정돈된 동안 피부의 소유자로,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퍼 레스 토러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소개한다.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그녀들의 광고 비주얼 및 영상은 오는 8월 23일 티저 영상으로 베일을 벗은 이후, 클라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와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아가씨'를 통해 충무로의 기대주에 등극한 김태리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행보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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