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6일 새벽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싱 스트리트 보고 맥주 마시고 들어와서 혼자 춤추다가 다같이 듣고싶어서..... Hall & Oates - Maneate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눈부신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팜 파탈적인 매력마저 품고 있는 듯한 매력적인 눈빛으로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다.


이어서 박규리는 "저 안취했어요ㅜㅜㅎㅎ아주 멀쩡한 상태에요. 그냥 기분이 좋아서~ 신나게 즐기고 나니 너무 더워요 다들 잘자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셀피를 추가로 공개해 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한편, 오는 7월 9일 첫 주연 데뷔작 영화 '두 개의 연애'의 일본 개봉 확정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했던 박규리는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카라에서 독립해 배우로서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日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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