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용인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2일(화)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시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용인송담대 스타일리스트과 박혜인, 박주연 학생 팀이 최우수상인 용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스타일리스트과 박재영 학생이 (사)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경영정보과 전승원 학생이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경진대회는 용인송담대학교와 함께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연합하여 주최한 경진대회로 대학생 창업 분위기 조성과 대학생 창업아이디어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각 대학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이 결선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대학생 창업활성화를 돕는 대회로 수상자에게는 용인시장상, (사)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상과 함께 총 상금 1,0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되었다.

용인송담대는 대학생 창업지원을 위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 강좌, 창업특강,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템 판매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위 수상자 모두 용인송담대학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New Vision & New Success’ 행사(창업캠프) 참여를 통해 창업역량과 도전의식을 함양한 학생들이다.

용인송담대학교는 각종 취·창업 지원관련 사업 추진 및 멘토링과 특강 등을 통해 대학생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업교육 및 창업보육 사업으로 전문 기업인 양성과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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