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인기다.


그룹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인행, 희천, 윤동)가 신곡 ‘느낌이 좋아’에서 새로이 선보인 안무가 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느낌이 좋아’는 학창시절의 풋풋했던 추억을 테마로 한 곡으로 특히 귀엽고 소소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안무가 곡의 느낌을 살려주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 안무는 힙합 음악에서 많이 사용하던 휩댄스(whip dance)를 변형한 동작을 적절히 가미하여 곡의 펑키한 느낌을 헤일로의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살려 표현했다.

특히 후렴구 안무는 좋아하는 연인을 상상만해도 설레는 느낌을 나타내는 안무로 누구나가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동작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팬들은 다리를 길게 뻗으며 걸어가는 동작에는 ‘병정춤’, 양손을 직각으로 만드는 동작에는 ‘마름모춤’이라고 직접 이름을 붙여주며 헤일로의 이번 활동 무대에 각별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헤일로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영 러브(YOUNG LOVE)'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느낌이 좋아’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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