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신예 유주희가 시청자들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MBC 일일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철없는 재벌가 엄친딸을 연기하고 있는 신인배우 유주희가 매 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주희는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의사 ‘장유진’ 역의 이태성과의 첫 만남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와 결혼을 하기 위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2009년 주목할 만한 신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유주희는 <카인과 아벨>에서 실력 있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남용태’로, <천추태후>에서는 ‘소찰리’ 역을 통해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유주희는 눈에 띄는 뛰어난 외모와 함께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 또한 가지고있어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desk@egn.kr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