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부산 동래구)을 만나 대한민국 통일에 대한 지지서명을 받았다.

이진복 의원은 부산 동래구 구청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해 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부산 국회의원 15명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 하였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부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진복 의원은 “통일은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한민족의 영원한 에너지가 될 것”이며 “남북통일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주변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준비가 되지 않은 통일은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NGO 통일 좋아요 역시 이진복 의원의 말처럼 우리나라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통일 운동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인식 전파를 위해 세워진 비영리 단체이다. ‘NGO 통일 좋아요’는 앞으로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 300명의 통일지지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그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전국 6대 광역시)에서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서명운동인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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