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동우당제약과 (사)토종명품화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 간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이 31일 (사)토종명품화사업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향후 영양/울진지역에서 공급되는 한약재는 동우당제약의 공동브랜드인 ‘옴니허브’를 통해 전국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영양/울진 지역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에 협력▲생산 한약재의 유통협력▲GAP 재배 한약재의 판매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동우당제약((주)옴니허브)은 친환경 한약재 재배 유통산업을 기반으로 한방의 표준화, 과학화, 대중화를 통해 인류에게 유익한 생활한방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험 검증 분석으로 표준화된 한약재 소재를 기반으로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을 개발해 한방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전국 3,500여 한방 의료기관에 의료용 원료한약재를 유통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허담 동우당제약((주)옴니허브)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GAP 재배 천궁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전한 한약재를 한의원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안전성이 검증된 GAP/친환경 한약재를 재배하는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동우당제약은 GMP 한약재 제조를 함에 있어 안정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의 조은기 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김일구 대표이사는 “동우당제약과 같은 우수 한약재 브랜드와의 협약으로 영양/울진지역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생산 한약재의 GAP재배를 통한 안전한 한약재의 공급 ▲재배기술 및 산지가공기술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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