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창원문성대를 2:0, 8강전 가톨릭관동대와의 경기에서 정교한 압박수비와 협력으로 2:1로 역전승하여 4강 진출을 하였다.
5일에 실시된 홍익대와의 4강전에서 호원대는 치열한 접전 끝에 0:2로 아쉽게 져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축구학과 2학년 윤지석(21세) 선수가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강희성 총장은 “이처럼 멋진 경기를 보여준 축구부에게 박수를 보내며 내년대회에는 더 멋진 모습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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