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한 중기자]   무안군 지역사회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주관, 무안군 후원으로 지난 24일(토)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도청 앞 중앙공원 일원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날아라 슈퍼보이'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초·중·고생을 포함하여 총 4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자전거·인라인타기, 콩콩이 오래타기, 시각장애인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아동·청소년분야의 체험행사들이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무안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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