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여섯 번째 공연 ‘신나는 타악콘서트’를 10월 25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여섯 번째 공연인 ‘신나는 타악콘서트’는 음악과 춤과 놀이가 결합된 정열적인넌버벌타악퍼포먼스팀인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울소리는 넌버벌타악퍼포먼스팀으로 2009년 노동부 인증 예비 사회적 기업. 문화예술 진흥법 제7조 인천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은 단체이다.

1990년 창단을 시작으로 한국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에 충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한울소리의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파워풀한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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