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데피고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후원 계약 체결

[인천뉴스넷=온라인뉴스팀]  아시아 1위 자동차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은 브레이크 패드 대표 브랜드인 ‘데피고(DeFigo)’(www.defigo.co.kr)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후원 계약을 지난 10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은 올해 자체 경기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하여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와 국내 최초의 외산 차량 원메이크 레이스(토요타 86),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아베오)를 진행한다.


‘데피고(DeFigo)’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 출전 선수들에게 2경기 출전 시 브레이크 패드 1대분을 무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브레이크 패드 브랜드 ‘데피고(DeFigo)’를 운영하는 ㈜로얄초경(대표 정덕모)은 “데피고(DeFigo)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기여할 방법을 찾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1986년 설립된 ㈜로얄초경은 초경 산업에서 30년이 넘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로, 2009년 브레이크 패드 브랜드인 ‘데피고(DeFigo)’를 론칭하고 2011년~2012년 CJ 슈퍼레이스를 비롯한 모터스포츠 분야에 많은 후원을 진행했다. 100% 메탈만을 사용해 탄생한 ‘데피고(DeFigo)’는 KTX용 브레이크 패드를 시작으로 MTB 산악자전거, 모터사이클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호환되는 모델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우수한 브레이크 패드 브랜드인 ‘데피고(DeFigo)’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와 ‘데피고(DeFigo)’의 후원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지향점인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부합된다.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를 2경기 출전할 때마다 브레이크 패드 1대분을 무상으로 공급하게 되는데, 6번의 경기를 모두 출전하게 되면 총 3대분을 받게 된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이 개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3월 28일 인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총 6번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