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시위현장

[조은뉴스=한 중 기자]  10월 6일 오후2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비제막식이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묘비제막식과 관련해 이날 2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국립현충원 정문앞에서   "김대중우상화에 반대하며 김대중 무덤을 다른곳으로 이장하라"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김대중 숭배는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말하고 "정부와 정치지도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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