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전문인이 되기 위해 인성교육은 필수

[조은뉴스=이승종 기자]   먼저 사람이 되라는 말이 있다. 다른 어떤 것들보다 인성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인성을 쌓으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타깝게도 인성을 쌓기보다는 머릿속 지식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에서는 실용음악학부 및 트롯학부 학생들이 이선재 이사와 함께 꾸준히 봉사 및 후원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후원하는 봉사단체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운동 단체 ‘한마음회’이다. 꾸준한 모임으로 일회적인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론보다 실용 위주의 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취업전선에 나가더라도 쓸모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인성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보다 나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선재 이사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한 분야의 전문인이 되는, 정보를 주는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선 인성이라 판단하였다”며 “때문에 봉사단체 후원을 결정하고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전한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실용음악학부에 재학하며 ‘한마음회’에 후원을 하고 있는 한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한 번도 후원을 해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좀 망설였지만 지금은 뿌듯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며 “후원을 하면서 내 위치의 소중함도 깨닫고 다른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전한다.

 봉사로 하는 참교육의 현장, 한국방송예술진흥원(www.kbatv.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한국방송예술진흥원 02-761-2776~7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소개: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방송제작, 연기, 음향, 미술 등을 교육하는 교육부 대학 학력 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아카데미를 부설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방송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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