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음역과 풍부한음량으로 평소 우리귀에익은 명곡들을 선사할예정

[조은뉴스=채덕수기자]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한예진씨가 김제시 문화가 있는 날 8월 27일 19: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으로 찾아온다.

금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예회관 시설 특성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향수 권을 신장 시키고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사업비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연료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공연은매혹적인고음과풍부한중저음으로관객을사롭잡는소프라노영역에서독보적인실력을인정받고있는한예진씨가출연하여넓은음역과풍부한음량으로평소우리귀에익은명곡들을선사할예정이다.

한예진씨는 멜라노국제콩쿠르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상명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