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심 함양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명예로운 보훈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익산보훈지청은 군장대학교와 지난 21일 “애국심 함양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명예로운 보훈』”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를 통한 나라사랑교육 특강 정기 편성 진행, 학생의 보훈봉사활동 등 참여 등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장대학교 이승우 총장은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식이 희미해져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기관 상호협력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서로 공유하고 뜻 깊은 활동을 지속 전개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익산보훈지청 박행병 지청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지원 및 협력 속에 대학생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강화 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을 긴밀히 협조하여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하였다.

익산보훈지청은 앞으로 나라사랑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이를 연계한 실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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