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박철용 기자]  ㈜거노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건호)의 유러피안 워치 셀렉샵인 유로타임(EURO TIME)에서는 7월 29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로타임은 ㈜거노코퍼레이션에서 공식 수입하는 122년 역사의 미국 오리지널 시계 브랜드 잉거(Ingersoll)과 독일 명품시계 브루노 쇤르 글라슈테(Bruno Sohnle Glashutte), 독일 여성 시계 베카앤벨(Beka&Bell), 덴마크 시계 대니시 디자인(Danish Design), 이태리 전통명가 조르지오 페돈 1919(Giorgio Fedon 1919) 등의 브랜드 외에도 알바(Alba),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게스(Guess),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Constant),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세이코(Seiko), 로즈몽(Rosemont), 자스페로(Zaspero)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구비하여, 소비자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유로타임은 오프라인 직영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미아점, 현대백화점 가산점, 올해 4월에 오픈한 제주공항 JDC 면세점 등이 있으며, 이번 울산동구점 오픈으로 지역 다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유로타임에서는 시계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오픈 기념 사은품으로 잉거솔 USB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