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여름밤의 콘서트 ‘어린이영어뮤지컬 갈라쇼’가 지난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오후 7시(금), 오후 5시(토, 일)에 부산금정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실시됐다.

올웨이코리아 뮤지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갈라쇼는 이유나/황선미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 Claire Wittbold와 어린이팀의 도레미 송, 채희진/김기환/Daniel Kim의 Edelweiss 등 프로 중창단과 어린이 뮤지컬 아마추어 팀이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갈라쇼에 관객으로 참석한 초등학생 준효군은 "영어뮤지컬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도레미 송도 재미있었다.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한번 공연을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 예술, 교육, 복지를 망라한 비영리민간단체인 올웨이코리아는 복지관과 병원 등 취약계층에 찾아가 연주를 하고 유소년, 청소년 교육사업으로 방과후학습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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