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 허정철 기자]   도로교통공단17일 추석명절을 맞아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2층 바로미홀에서 공단 인근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와 함께 무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직원 20여 명이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보행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등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바로미 기금을 마련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매월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은 복지시설 및 교통약자를 찾아가 무료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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