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4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내린 제15회 2014 부산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업종과 분야의 참가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보다 풍성한 창업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됐다.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맛있는 수제 햄버거를 주 고객층 학생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탄생한 스쿨버거는 많은 창업희망자와 상담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스쿨버거 김미희 대표는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앞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큰 힘을 얻었다. 스쿨버거 수제버거는 맛에 있어 전국 어디에도 손색이 없다. 친절과 맛, 저렴한 스쿨버거의 철학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국 가맹점 500개를 목표로 특허 수제 햄버거를 준비하고 있는 스쿨버거는 대학교와 영화관 내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쿨버거는 이동형 포차와 매장형이 있다. 김원석 이사는 "매장형보다 목이 좋은 곳을 찾을 수 있고 수익률이 높은 이동형 스낵카를 주로 추천한다. 스쿨버거 이동형 스낵카는 위생적으로 보이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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