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항도노년평생대학(학장 김만률)은 지난 5월 10일(토)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나라 기원 및 제26회 항도노인대학생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 183명(박사 박순옥 외 48명, 학사 박명순외 133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노인복지 헌신을 기념해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항도노년평생대학은 현재 13명의 강사와 컴퓨터교실 및 무용교실 등 23개의 프로그램으로 800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