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0년 판에 이름 올릴 예정

[조은뉴스=온라인팀] 이태원(51)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금오공대는 12일 이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 교수가 20년간 40여편에 달하는 기계설계 및 SCI급 논문과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서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8년부터 금오공대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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