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영재교육은 개인적으로 각자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국가 사회적으로는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두뇌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영재두뇌 계발용 교재로 세계최초 발명특허를 획득한 영재두뇌계발교육연구소 최정수 교수(미국솔로몬대학교 석좌교수)는 모든 자녀를 영재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37년 동안 두뇌계발 학문을 연구하며 조국의 미래는 우리 후세들의 두뇌를 크게 계발시키는데 있다고 자부한다. 전 세계인들보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우리 민족이 두뇌를 계발시켜 곳곳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면 강대국이 되고 그것이 애국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최 교수는 밝혔다.


이번에 영재두뇌계발교육연구소 최정수 교수가 창안한 '영재두뇌계발' 프로그램의 특징은 첫째, 한자와 속독을 활용하여 좌뇌·우뇌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강화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자는 이미지로 습득되어 기존 암기식 교육보다 쉽고 빠르게 장기 기억되고, 안구운동으로 독서능력 향상이 되는 융합교육이라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이 계발되기 전에는 획기적인 두뇌계발 교육법도 없었고, 한자와 속독 교육도 별도로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두뇌계발 황금기인 초등생 시절에 영재교육을 실시해 한자와 속독이 동시에 쉽고 빠르게 습득되어 국·영·수 등 모든 공부를 잘 할수 있다."고 최 교수는 강조했다.

최정수 교수는 4월부터 서울 경기대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방과후 영재교육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주1회 12주 완성으로 자녀교육 및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http://영재교육연구소.kr, 문의:051-24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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