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서현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판매금 일부를 통해 길 고양이를 후원하는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 측은 국내 비영리 동물보호 시민단체를 통해 길 고양이의 사료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후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은 아쿠아 모이스춰 24 성분이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며, 다섯 가지 내추럴 씨드오일성분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매끄럽고 윤기 나는 손으로 가꿔준다. 또한 케라틴과 비타민E 성분 함유로 손과 손톱 및 큐티클 관리까지 가능한 멀티 핸드크림이다.

마크&로즈(풍성하고 로맨틱한 로즈향), 잭&릴리(싱그러운 릴리향), 디보&라일락(은은하고 잔잔한 라일락향) 등의 이름으로 출시된 3종은 뉴욕에 실존하는 길 고양이 세 마리가 모델로 제품명도 세 고양이의 이름을 따서 제작되었다. 세 고양이의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향기로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30ml에 7,000원이다.

투쿨포스쿨 김리원 마케팅 팀장은 “이번 길 고양이 후원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투쿨포스쿨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투쿨포스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ocoolgirl)에서는 세 마리 고양이의 뉴욕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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