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수학인강 세븐에듀(www.sevenedu.net, 대표 차길영)에서는 14일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고등학교 3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심층 분석 무료해설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3월 모의고사는 올해 처음으로 치른 전국단위 시험으로 전국 2,000여 고등학교에서 132만여 명의 1~3학년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3월 모의고사는 2015 수능 출제 경향을 예상할 수 있으며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는 "수학 영역의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다. 하지만 출제 범위가 수능에 비해 좁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며 ”A형에서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 B형에서는 ‘적분과 통계’와 ‘기하와 벡터’가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며 특정 영역의 문제가 실제 수능보다 많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해당 영역이 취약한 수험생들은 점수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차길영 대표는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자신의 취약영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3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이 분주한 지금 자신의 점수에 실망하지 말고 3월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문제를 잘 정리하고 수능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수능적발상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3월 모의고사 수학영역 무료해설강의를 통해 수능적 발상을 전수하는 '세븐에듀 & 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EBS와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1타 강사로 현재 3,500명의 오프라인 학원생과 27만 명의 수학인강 온라인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학 스타강사이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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