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 직원이 모은 책 6개 지역 작은 도서관에 기증
『사랑의 책』을 기증받은 도서관은 대부분 소장도서가 1,000권 내외의 작은 도서관으로 어린이나 청소년 등이 책을 읽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수집된 책은 어린이,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위인전집, 과학도서, 영어책, 컴퓨터, 교양도서 등으로서 행정안전부 전 직원이 1인 1권 이상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직원들은 사랑의 책 보내기운동을 계속하고 또한, 어려운 이웃(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정부의 중추부처로 거듭 나고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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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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