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최대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 중 명문클럽을 지향하는 센텀라이온스클럽이 2월 11일 6시 농심호텔 허심청에서 창립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명문 MJF 클럽을 목표로 하는 센텀라이온스클럽(김윤진 초대회장)은 창립과 함께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100명이상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센텀라이온스클럽의 김윤진 초대회장은 "센텀라이온스 회원이 되면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지속적인 동행이 가능하다. 초대회장으로서 회원들이 봉사의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며 회원간 새로운 시작과 만남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전 라이온스클럽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텀이라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간 서로 우정을 만들어가며 봉사를 하길 원한다."며 김 회장은 다짐했다.

MJF 클럽이란 1973년 설립된 멜빈 존스 휄로십으로 1000달러 이상을 기부할 경우 수여되는 것으로 현재 30만 명이 넘게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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