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범죄예방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정금) 위원들은 지난 1월 24일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황계연)에서 학생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사랑을 나눴다.

이청업 교무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를 포함한 교직원들도 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금 위원장은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건강한 사회인이 되도록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분과위원들이 직접 준비해 온 간식 전달, 환담, 학생식사 지원활동, 기념촬영 순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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