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전문기업 ‘꿈꾸는 삶’의 부유한 대표

[조은뉴스=경제인]  요즘 우리네 삶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행복’이다. 이 행복이란 것은 나눌수록 커지고 견고해지기 마련. 이 같은 맥락에서 구성원과 소비자까지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있다. 바로 ‘꿈꾸는 삶’의 부유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부 대표와 그를 포함한 4명은 지난 2010년 2월 사당역 인근 세평 남짓한 공간에 사무실을 차리고 생활건강 전문기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성장을 거듭, 최근 새롭게 확장 이전하면서 회사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께하는 구성원의 안위를 살피는 마음으로 ‘꿈꾸는 삶’ (http://owoori.kr) 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마음을 살피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일 테다. 이제 더 큰 행복을 위해 발돋움하는 그들의 행보에 주목할 때가 아닌가 싶다.

# 국민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저녁 무렵 피로가 쌓인 채 귀가하기 일쑤이다. 이럴 때 피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일.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살이 샤워를 하는 중 몸을 자극하며 뭉쳐 있던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긴장감을 풀어주게 된다.

그러나 염소를 사용해 소독을 하는 수돗물, 그 속에 잔류 염소가 남아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최근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유 역시 잔류성 염소에 의한 질환으로 의심해봐야 한단다. 이러한 의구심을 시작으로 잔류 염소를 99.9%이상 제거해 주는 ‘꿈애그린 샤워기’를 개발한 ‘꿈꾸는 삶’의 부유한 대표. 그는 국민건강증진이 바로 국민의 행복과 연결된다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 샤워기의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 언급했듯 잔류 염소를 제거한 점이다. 수돗물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염소 성분을 최대한 걸러내 우리 몸에 좋은 물로 환원시켜 주는 것이다. 사실 상수도의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염소를 사용하는 일이 불가피하지만, 염소가 남아 있을 경우 인체에 해가 되니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막막한 상황. 이에 부 대표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을 거듭했고, 드디어 잔류 염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수 시스템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정수 시스템을 샤워기로 제품화, ‘꿈애그린 샤워기’라는 독자 브랜드로 발전시키기에 이르렀다.

#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꿈꾸다

잔류 염소의 경우 마시는 것보다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 부 대표는 주목했다. 피부 거칠어짐과 노화

촉진은 물론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아토피, 피부암,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영향을 미쳐 단백질 퇴화로 인한 탈모와 변색 및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점점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꿈애그린 샤워기’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이에 부 대표에게 설명을 들어보았다.

“꿈애그린 샤워기는 천연 맥반석과 편백나무를 통해 41만개 이상의 천연음이온을 방출합니다. 또한 수직여과방식과 유로방지필터를 장착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수돗물 속 잔류염소를 99.9%이상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0.2mm의 초미세공 물 분사구를 통해 물이 나오기에 일반 샤워기와 비교했을 때 약 40%의 절수효과를 볼 수 있지요.”

이 샤워기는 이미 특허등록 및 출원으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열정과 검증 받은 제품력이 수많은 정수시스템이 개발되고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시선을 끄는 이유일 것이다.

# ‘꿈꾸는 삶’의 행보에 주목할 것

‘꿈꾸는 삶’은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샤워기를 출시한 후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처음 설립 당시보다 규모는 열 배 이상 커졌고, 500여 명의 가족도 생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성장을 발판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새로운 개념의 프로슈머 쇼핑몰이 그것. 부 대표는 설명한다. 쇼핑몰의 오픈으로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3,000명 회원 달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또한 새롭게 출시한 제품 ‘꿈애그린 조리수’역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단다.


부 대표는 인터뷰의 말미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우리 사회의 건강지킴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모든 회원들의 행복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언제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더 큰 행복을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는 ‘꿈꾸는 삶’과 부유한 대표. 과연 앞으로는 어떤 계획으로 우리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한 마음이다. 그들의 흥미로운 행보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꾸준히 지켜볼 예정이다.



<2014 신년 인사>
금년은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말띠의 해입니다.
혹자는 말이 드세다고 해서 올해는 여아 출산을 자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야 말로 그 어느 동물보다도 온순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준비가 되어 있는 동물입니다.
돼지가 말의 집에 놀러 갔다가 밤이 되어 잠을 자게 되었는데 아랫목에서 볏짚을 깔고 자다 깨어보니 말은 서서 자기에 ‘왜 그리 서서 자느냐?’고 묻자 말은, ‘넌 편하기 위해서 누워 자지만 나는 여차 직하면 뛰어 나가려고 서서 잔다.’고 할 정도로 충직한 동물이 말입니다.
제가 바로 그러한 청말 띠입니다.
올 한해는 비상하는 청마처럼 갈기를 휘날리며 정상을 향한 견인차 역할을 거침없이 해낼 것을 약속드리며 연봉 일억에 도전하시는 여러분의 확실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도전하십시오. 꼭 이루도록 끝까지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 삶 부유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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