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료계에선 '미다스의 손'으로 불릴 정도로 정평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기(氣)치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이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체험 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치료는 인체에 흐르는 에너지의 상태를 균형 있게 맞춰 질병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의 하나로 임상실험 결과,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박귀련 기치료사(011-9039-3367)는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시장에 비견될 만큼 이곳에서 유명세가 짜한 인물이다. 이미 기치료계에선 ‘미다스의 손’으로 불릴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일각에서는 거짓말 조금 보태 ‘그녀의 손을 거치면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그녀는 30여년 넘게 기치료를 해 왔다. 그녀가 시술하고 있는 기치료의 원리는 아직까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규명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고객들이 그녀를 믿고 치료를 맡기는 것은 탁월한 효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간 그녀를 거쳐 간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실제로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 환자가 그녀에게 기치료를 받고 난 후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고, 지금도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또한, 자폐증, 장애인 등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이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지금도 매일 수십 명의 내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녀는 경락 등 미용분야에서도 권위자로 통한다. 그녀의 기치료가 미용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기치료는 제3의 파장인 에너지의 힘을 활용하는 탓에 뒤틀리고 기울어진 체형과 변형을 복원시켜 주는 순기능을 포함한다. 이러한 효과는 전체적으로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S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얼굴을 조그맣게 만들어주고, 주름 없는 탱탱한 얼굴을 유지시켜준다.

박귀련 기치료사는 기치료는 의학이라고 단정 지으며 “이미 임상실험 결과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닌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기치료사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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