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가수 유승찬이 강원도 속초 종합 사회복지관에 매년 1억원씩 앞으로 5년간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 기부금은 강원 속초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지원된다. 첫 해인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확충과 결식아동의 급식 지원, 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승찬은 지난 6월에는 KBS 방송 퀴즈프로그램에서 받은 우승 상금 500만 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고  NGO 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이디오피아 아동을 1년 동안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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