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스팸 조사·단속반은 중앙전파관리소 본소 및 서울, 부산, 대전 등 11개 지방전파관리소에서 사이버경찰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불법스팸대응센터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불법스팸의 단속활동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 원링스팸 등 날로 지능화되는 불법스팸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IP추적·통신망 분석 등 사이버수사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불법 스패머를 근절하기 위한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진행한다”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노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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