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류철현기자]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하여 사회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스타도네이션프로그램 별똥별이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스톱헝거 프로모션을 위해 기금모금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절대빈곤과 기아퇴치’를 달성하기 위한 스톱헝거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기아대책은 이번 별똥별과의 기금모금을 위한 협약식 체결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별똥별은 스톱헝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션디자이너 박혜린과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는 "Stop Hunger & We Love Africa"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동방신기, 비, 이효리 등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연출하는등 패션계의 트랜드 메커로 유행을 이끌어온 패션디자이너 박혜린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자신의 브랜드 ‘더 혜린’의 가방과 티셔츠의 디자인을 기부하고 제작판매는 카일라스에서 담당하여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화장품, 자전거, 의류, 주방기구 등의 업체들이 본 캠페인에 참여하여 판매수익금의 10%를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스톱헝거 캠페인을 위한 기금모금에 동참해 여러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대책과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Stop Hunger & We Love Africa" 캠페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9월에 진행되며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판매 금액의 10%의 금액은 본 캠페인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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