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한정 객원기자]  토우작가 신구경의 인사아트 전통공예전이 2013년 8월 14일 인사동 인사아트에서 열렸다.


이날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전통공예전에 참석한 후 행사중인 인사아트 3층까지 각 전시자를 축하하며 격려해 주었다.


강원도 원주에서 이번 전시를 위해 참여한 신구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묻자, 알번안과 문화인들이 토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을 홍보하고 우리의 것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3층에서는 전통공예전시자들의 작품들의 경매가 벌어졌는데 신구경작가의 18만원 상당의 토우작품이 5만5천원에 낙찰되어 경매를 받은 낙찰자나 구경한 사람들이 즐거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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