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화합미술축제 운영위원회 전쟁기념관 쉐자르 개최


[조은뉴스=김한정 객원기자]  창조, 융합,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대국민화합미술축제 조직위원회가 전쟁기념관 쉐자르 겔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운영위원회의에서 월간아트컬처 이종순대표 사회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서 홍문종 명예대회장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 박동 상임대표로 부터 대국민화합미술축제 조직위원장으로 하정민 서양화 작가가 임명장을 받았다.


하정민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땡큐UN국민협의회와 월간아트컬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국민화합미술축제의 조직위원장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본 행사는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적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미술을 통하여 세계가 한 언어로 평화를 기원하는 소통의 통로를 전국민과 함께 열고자 추진하는 미술 축제의 장입니다.

특히 본 행사는 뉴욕 UN본부 행사를 예정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갖고 있는 의미는 매우 크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행사는 한국미술문화 발전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의 새 장이 열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위와 같이 큰 의미와 뜻을 두고 추진하는 본 행사에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2013년 9월 4일~9월 10일까지 공평아트스페이스 1,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운영위원의 추천을 받은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1인 1점을 출품할 수 있다.

작품크기는 10호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참여회비는 12만원이다.


대국민화합미술축제는 땡큐UN국민협의회,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 월간아트컬처 주최로
주관은 대국민화합미술축제 조직위원회에서 맡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보훈처,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미술협회(예정)에서 후원하고 삼성그룹,
금호그룹, LG그룹(예정)에서 협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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