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학 권위자 스미스교수 제시---포브스지 보도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미국의 저명한 대통령학 권위자인 리처드 노턴 스미스 조지메이슨대교수는 최근 대통령을 평가하기위한 8가지 항목을 제시했다.미국 포브스지 인터넷판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치적을 평가해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역사는 모험가의 손을 들어준다=당대에는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지만 역사는 후한 평가를 내린다.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한 해리 트루먼, 중국과 공식대화를 시작한 리처드 닉슨)
2.대통령의 힘은 국민을 감화시키는 권위에서 나온다=대공황 당시 르스벨트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로 국민에게 수시로 위기 극복의지를 불언넣어 신뢰를 쌓았다.
3.위대한 대통령에게는 위대한 적이 있다=적과 싸우는 모습은 국민에게 자유를 수호하는 자랑스런 전사로 비쳤다(루스벨트, 레이건)
4.신비하게 보일 줄 알아야 한다.
5.후대의 평가에 신경쓰면 망가질 수 있다
6.대통령을 현재의 잣대로만 평가말라=당시의 맥락을 이해하고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재지 말아야 한다
7.의도하지 못한 결과는 어쩔 수 없다=아무도 예측못한 사건으로 대통령의 이상이 좌절될 수있다(1차대전때의 윌슨)
8.성공에는 왕도가 없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