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 섹시 화보 촬영 당시 ‘황당한 경험’ 
매끄러운 속살 공개 ‘보랏 빛 해변의 여인’


미녀 스타들의 섹시 화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섹시 화보는 섹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는 촬영이라 그에 따른 아찔한 에피소드가 종종 발생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섹시 화보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문지은(25)이 화보 촬영 당시 속옷을 도둑맞았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문지은은 지난 8월 28일 화보 공개 행사에 참석해, ‘화보 촬영 당시 에피소드는 없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녀는 “촬영 의상ㆍ소품ㆍ개인 물품을 담은 가방을 분실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부랴부랴 촬영을 마친 뒤, 항공사를 통해 그 가방을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방을 보니 속옷 일부만 없어져서 무척 황당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진행됐던 문지은의 섹시화보는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사이판의 리조트 및 해변에서 촬영됐다. 이번 촬영에서 문지은은 비키니ㆍ이지룩 등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그녀는 리조트에서 진행된 란제리룩 촬영에서 매혹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 5월 싱글앨범 ‘여우가’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한 문지은은 데뷔 때부터 매력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가요계의 전지현’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더한 그녀는 현재 후속곡 ‘몰라 몰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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