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조은뉴스=이두수 객원기자]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6일 시작해 오는 5월 5일까지 장애인주간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아동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 중인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화성시지회(회장 김종길)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결식아동을 후원하고자 의류 100벌과 기부금 200만원을 지난 26일 화성시에 기탁했다.

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김종길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도움을 받는데서 멈추지 않고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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