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송편” 빚기 행사는 작년 추석절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로 참여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찾는 이 없이 쓸쓸히 추석을 보내시는 어르신 100여명에게 1kg 단위로 개별포장되어 전달될 예정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들여 포장했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또 오는 11월말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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