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f(x) 빅토리아와 팬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쌀화환을 기부했다.

빅토리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19일 익명의 빅토리아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강동구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쌀화환 38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화환을 전달받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을 보내주신 빅토리아와 팬들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쌀화환 드리미 노승구 대표에게 당부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K-POP Night Out at SXSW 2013’에 초청 받아 국카스텐,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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