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과로로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집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새앨범을 발매하고 강행군을 펼치면서 과로와 피로가 누적되면서 고열과 함께 몸살증세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이에 코요태의 14일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됐다.

현재 과로로 인해 안정이 필요한 상태이며 다행히 곧 회복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앨범 '점프업'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넌센스'로 활동해왔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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