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9일 이현호 소방서장이 32대 경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현호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소방행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주는 소방 서비스 행정"으로 이끌어 갈 것 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김천이 고향인 이현호 서장은 경운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도에 소방에 입문 그 동안 경북소방본부 방호,소방행정담당 및 소방행정과장, 경산소방서장을 역임하였으며, 30여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중 내,외근 근무를 전반적으로 역임 소방서장으로서 현장지휘,통솔 및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구동희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조은뉴스-박삼진 기자(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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